김 모 씨의 직업과 사무소 상황 김 모 씨(66)는 공인중개사로 알려진 분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의 사무소는 머니투데이 취재진이 방문한 결과, '영업 중'이라는 팻말이 걸려있지만 실제로는 운영이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사무소 내부는 어두컴컴한 상황이었으며, 정문에는 은행에서 보낸 '내용증명' 우편물 도착안내서가 있었습니다. 김 씨의 사무소 주변 상황 김 씨의 사무소 뒷문 옆에는 파란색 쓰레기 소각통이 위치해 있었고, 그 소각통은 절반 이상이 페인트가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소각통 안에는 녹슨 철판과 불에 타 녹은 은박지로 추정되는 물질이 들어있었습니다. 주변에는 담배꽁초 수십 개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김 씨의 중개업 경력과 주거지 김 씨는 부..
지난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의 사망 소식 이후, 많은 이들이 그의 죽음에 대해 안타까움과 슬픔을 표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시민단체들은 '이선균 재발 방지법'을 주장하며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故 이선균 재발 방지법 주장하는 시민단체 지난달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48)이 사망한 이후, 시민단체들이 '이선균 재발 방지법'을 주장하며 오늘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토론회는 인권연대와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이선균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토론회 개최 및 참석자 이 토론회는 인권연대와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이선균의 재발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
JTBC 주말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 최신회에서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우여곡절이 가득한 이야기를 보여줬는데요. 특히, 지창욱과 신혜선의 열정적인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8.8%, 전국 8.1%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미자 이야기" 조용필의 음악으로 맺어진 우정과 약속 이번 에피소드 9에서는 1981년 '두 미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고미자가 해녀의 생활 방식에 익숙하지 않아 모든 게 낯설었습니다. 해녀회장의 달 부미자는 그런 육지 얌체 같은 고미자(김미경)와 절대 친구가 되지 않겠다고 했고 그 뒤로 두 사람의 복잡한 관계를 그려나갔습니다. 그런 두 사람이 '조용필의 음악'을 통해 뭉치게 되면서 우정을 키워나갔고, 한날한시에 용필과 삼달도..
31일 밤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에서 '2023 KBS 연기대상'이 열렸는데요. 방송인 장성규와 올해 KBS 드라마를 빛낸 주인공 로운, 주인공 설인아가 MC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로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3관왕 수상 배우 로운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생방송된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로운은 2년 전 '2021 KBS 연기대상'에서도 신인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여 3관왕에 오른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드라마 으로 다시 한번 3관왕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로운의 소감과 다짐 로운은 소속사를 통해 많은 사랑과 상을 받아 기쁨과 행복함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상의 무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