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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강종현으로부터 생활비 명목 2억 5000만 원을 받은 의혹에 대한 반응
배우 박민영(37)이 빗썸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전 연인 강종현(41)으로부터 생활비 명목으로 2억 5000만 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하며 현금 2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박민영 소속사, 의혹에 대한 반박
박민영 소속사인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계좌가 사용된 것일 뿐 생활비로 사용된 것은 아니다"라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소속사는 박민영이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거나 불법적인 이익을 얻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박민영, 의혹에 대한 개인적인 반응
강종현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박민영도 이번만큼은 불쾌한 듯한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ck of it all(다 지겹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결백을 강조했습니다.
박민영과 강종현의 과거 교제 사실
박민영은 지난해 10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실 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과 교제 사실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박민영은 강종현과의 열애 보도 이틀 만에 "결별했다"며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민영,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활동 중
박민영은 최근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사실이 아닌 내용들로 오해를 받은 것에 대해 후회와 반성하며 본업인 연기활동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영은 이번 논란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자신의 명예를 지킬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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